집터가 세다. 터가 세다는 말은 과연 미신(迷信)일까요? 터는 땅의 자리를 의미합니다. 터가 세다(쎄다)라는 말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그 땅의 자리에는 안 좋은 기운이 모여있다는 뜻이 대표적입니다. 집에 안 좋은 기운이 있다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거부터 동양에는 풍수지리 학문이 발전하였는데 이는 ,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서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대통령이자 세계적인 부동산 부자인 트럼프도 트럼프 타워 등 건축물을 건축할 자리를 볼 때 이런 풍수를 많이 고려하여 선정한다고 하는데. (이미 서양에서도 풍수발음 그대로 영어로 feng shui 라고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미국의 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