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등 아토피 질환 완치 방법)
환절기 곰팡이 균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천식,비염 예방 방법(원인치료)
환절기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말합니다.
특히 환절기중에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대기의 온도차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아토피성 질환인 알레르기 천식.알레르기 비염 또
아토피 피부염이 많이 발생합니다.
아토피와 알레르기 구분.
이런 천식. 비염. 피부염을 3대 아토피 질환이라고 하고,
알레르기는 아토피 체질이 있는 사람이, 주변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과도한 반응을 알레르기성 반응, 또는 아에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보통 이야기 합니다.
즉, 아토피는 체질을 말하는 것이고,알레르기는 현상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아토피 체질은 왜 생기는 걸까요?
아에 처음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성 체질이 있는 경우가 있고,
후천적으로 면역력의 이상이나 약해지면서 아토피성 체질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왜 면역력의 이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세계 의학연구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이유중에는 세균의 감염으로 인한 면역체계 붕괴가
그 원인 중 하나 라고 합니다.
그럼 세균은 어떤식의 과정으로 인체에 침투할까요?
다양한 세균은 매우 다양한 경로로 우리 면역체계를 붕괴, 교란 시키는데
식중독균, 또는 곰팡이균 등 여러가지 원인의 균이 체내에 침투 했을 때 면역체계가
붕괴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미 어느정도 아토피성 체질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특별히 심하지 않아 아토피 질환이 평소에 거의 발현된 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
이런 면역력을 교란, 붕괴시키는 세균이 침투했을 때, 체질이 완전히 아토피 체질(알레르기체질)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장염비브리오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장출혈성 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콜리,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바실러스 세레우스,살모넬라균, 비브리오, 클로스트리디움균 등)은 다양하게 있는데 어떤 음식속에 이런 식중독균이 있어 감염되었을 경우,
비록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같은 음식을 다시 먹으면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즉, 어느 특정한 환경에 처하게 되면, 과민하게 반응하는 아토피성 체질이 되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곰팡이균 역시 지속적으로 우리 체내에 침투를 하게 되면, 면역력 교란을 일으켜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 비염이 발현되게 됩니다.
아토피 질환(천식,비염.피부염) 예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균을 없애는 겁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생활환경에서 유독 자주 접하는
곰팡이균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곰팡이균은
여름철에 습할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일교차가 심하거나 외부 내부 온도차가 있을 경우,
(겨울에도 외부는 춥고 내부는 온도가 높을 때 결로현상으로 얼마든지 곰팡이는 번식이 됩니다)
또는 건조한 대기를 막기위해 가습기를 심하게 사용해도 집안 구석 어딘가에는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곰팡이균은 여러 경로로 집안 곳곳으로 날려가거나 전달되는데,
(이불이나 침대 매트리스나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먼지보다 작은 균들이 공기중에
퍼저나갑니다)
특히 이불. 침대. 소파, 베개, 카페트 같은 경우,
그 속에 있는 곰팡이는 쉽게 제거도 되지도 않고,
인체와 바로 접촉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물품들입니다..
사실
이불 빨래나 세탁을 한다고 해도(사실 그 속까지 완전히 세탁하는 것은 불가능)
그 속까지 완전히 건조하기 어렵고,
또 완전히 건조했다고 해도 사용하면서 미세한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아주 작은 양이라도), 습도가 자연스럽게 발생 번식한 곰팡이균이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두꺼운 이불이나 침대 메트리스 카페트 베개 등은 애초에 처음부터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가
발생하기 어려운 제품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곰팡이 세균을 먹으면서
번식하며, 곰팡이세균을 집 안, 실내 곳곳으로 전파시킵니다)
베란다나 주방, 화장실에 있는 숨어있는 곰팡이의 경우도 비록 그 곰팡이 균이 공기중에
날라다니지는 않지만,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면서 집안 곳곳으로 곰팡이세균을
전염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곰팡이가 보이면 바로바로 청소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아토피 3대 질환인 비염. 피부염. 천식 환자는 먼저 집안에 곰팡이 발생하지 않게
최대한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애초에 곰팡이가 서식하기 힘든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베개의 경우는 조금 불편하지겠지만, 나무로 된 베게가 좋을 것이며,
침대 매트리스도 습도가 침투하지 않는 소재의 매트리스가 좋고, 이불 등은 최대한 살균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파의 경우도 가급적 천으로 된 소파보다는 레자,가죽이나 비닐로 된 소파가 좋고요.
뭐 100%까지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곰팡이 없는, 집먼지 진드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서서히 아토피성 체질도 점점 호전되어 건강한 체질로 정상화 됩니다.
아토피 질환을 약이나 병원 치료로는 완치를 할 수 없습니다.
완치는 오직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는 방법 즉, 깨끗한 주변, 습관적인 운동, 그리고
충분한 영양소 섭취를 해서, 스스로 건강한 체질로 만드는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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