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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과 탈모 예방에 좋은 방법(커피샴푸,소금샴푸 등)

징콩칸 2024. 1. 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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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탈모 예방은 물론 치료도 가능할 수 있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탈모 원인

 

탈모의 3대 원인

1. 유전적 탈모, 2. 스트레스 탈모,  3. 두피 염증 입니다.

 

유전적 탈모의 경우,

유전적으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에 민감한 유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본 포스팅의 탈모 예방법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의 경우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좁아 집니다. 사람이 어떤 공포나 긴장감을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이 경직되고 움츠러드는데, 이와 비슷한 현상으로 혈관도 역시 움츠러들게 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당연히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혈류의 흐름이 약하면 당연히 머리로 가는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게 되고,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당연히 머리카락의 모낭으로 영양공급 역시 적어지게 됩니다.

 

모낭이 영양 공급을 부족하게 받으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탈모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의 흐름이 안 좋으면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바이러스)에 취약해져,

염증 발생 확률이 올라가고, 그곳이 두피라면 두피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두피 염증으로 인한 탈모는,

두피에 세균이 침투하고 이 세균은 두피의 미세혈관에 염증을 유발하고,

이 염증은 머리카락의 모낭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모낭에 염증이 발생하면,  모낭에 혈액과 영양공급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모낭에 힘이 빠지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탈모로 진행하게 됩니다.

 

 

탈모 예방법

1 커피 샴푸

카페인이 함유되러 있는 커피를 가지고 샴푸를 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는 탈모를 하게 하는 호르몬(DHT)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란?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에사 파생된 호르몬 입니다.

이 DHT는 테스토스테론에서 파생된 호르몬 답게 남자의 상징인 얼굴 털이나 체모의 성장에 관여를 합니다.

그러나 DHT가 과도하면, 두피에 있는 탈모가 진행될 수 있고 심하면 대머리가 될 수도 있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DHT

 

보통 흔히들 서양에서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대머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의 근거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대머리지만, 얼굴과 몸에는 털이 많죠. 

 

 

 

만약 유전적으로 DHT 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이 높으면 탈모가 심해지다가 대머리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는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DHT 호르몬이 높다고 해도

별 지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DHT 호르몬을 막는 방법은 약물적 방법으로는

탈모 치료약으로 알려진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또는 미녹시딜(Minoxidil)이 있고,

이 2가지만 미국 FDA에서 탈모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품입니다.

 

그런데, 커피의 카페인도 탈모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커피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Polyphenol)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은 식물 스스로를 자외선, 활성 산소, 포식자 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물질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국림 암연구세터에서는 커피를 하루 1~3잔을 마시면, 간암 발병률이 7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발표도 있었습니다. 이 이유는 커피가 아니고 커피에 있는 폴리페놀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따러서 커피를 이용한 샴푸를 하면,

머리 두피에 탈모를 유발하는 염증을 감소시켜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 샴푸 방법

준비물은 당연히 섞을 컵과 커피 + 물 + 일반 샴푸(아무거나) + 식용류 를 준비하고,

카피는 1회용 커피 하나를 넣고 물 적당량, 일반샴푸 적당량 , 식용류 1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잘 섞이게 물은 조금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물과 샴푸는 적당량을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알아서 알맞게 넣어주면서,

조금씩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커피가 들어간 샴푸를 하고 가급적이면 5분정도 유지하는 것이 더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소금 샴푸

소금은 각질(단백질)을 녹이고 피지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특성이 있고,

특히 입안에 세균(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 가끔 소금으로 이빨을 닦는 것 처럼 

두피 청결에 소금을 사용하면 유해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두피 세균이 염증을 만들고 이 염증이 모낭에도 발생하면서, 모낭에 혈액과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고,

결국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탈모까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적당한 소금 샴푸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소금 샴푸 만드는 방법

 

단단한 알갱이 형태의 소금보다는  잘 녹는 정제된 천연 소금 과 샴푸 를 1대 1로 섞어서, 잘 혼합합니다.

그리고 평소 샴푸할 때처럼 하면 됩니다.

 

 

3 로즈마리 오일 바르기

로즈마리 오일에는 여러가지 활성 성분이 있고 그 중에는 우르솔산 성분이 있습니다.

 

우르솔산(Ursolic acid)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또한 항염증 작용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피부 트러블이나,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두피 박테리아를 감소시켜 두피를 보호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인체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로즈마리 오일 바르는 방법

로즈마리 오일을 바르기 전에 일단 머리를 샴푸하고 두피를 깨끗하게 한 후 하는 게 좋습니다.

두피가 완전히 마르면, 그 다음

로즈마리 오일을 두피에 바르고 두피 마사지 하듯 1분~2분 정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 줍니다.

 

그 상태로 10분 이상 유지하면 됩니다.

 

탈모 치료 샴푸 방법 최종

일주일에,

하루는 커피 샴푸, 또 하루는 소금 샴푸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로즈마리 오일 바르기를

하면 탈모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단번에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침착하게 조금씩 실천해 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확인해 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예방 방법 끝.